저는 정년 퇴직후 벌써 행정사 업무를 하여온지 벌써 3년째가 됩니다.
그동안  우여곡절 없이 많은 분들이 찿아주셨고 순조롭게 좋은 결과에 많은 격려도 받았습니다.
아마도 제가 사무실을 운영함에 있어  현상 유지를 목표로 나름대로는 재능 기부라는 명분에 충실코자
성실히 욕심없이 운영하여온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됩니다.

나름 최선을 다하고 행정심판을 제기함에 있어  나름대로 의뢰자에 대한 처지를 강력히 주장하여 왔습니다.
제 자신뿐만이 아니라 의뢰하시는 모든분에 대하여도 좋은 성과와 만족을 목표로 하고 유지하고 있는 중으로
다행히 많은 인용(성공)을 얻고,  주위분들의 성원도 있고,  자기 만족에도 빠지고, 보람을 느끼는 나날이 늘 즐겁습니다.
물론 이기기위해  논리를 개발하는 고심하는 날도 있었지만 인용되는 기쁨에 비할 수야 없겠지요.
아무튼 순조롭게 즐겁게 행정사 업무를 하여오고 있습니다.

향후 경기도청의 이전과 법원 검찰청의 이전 고등법원의 개소 등 미래를 대비하는 자세로
장소 이전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조성되는 광교 법조단지로의 이전
이제는 보다 많은 어려운 처지에 처하신 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열심히 보태고 싶어지는 희망이 새록새록....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쓸모있는 사람이 되었음은 하는 것이 제생의 조그만 바램입니다.
그래서 쉬지 못하고 이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계속 하는것이 아닐런지요

이전을 앞두고 착잡한 기분도, 희망된 기대도, 많은분들의 찿아주셨음 하는맘
서로돕는 이웃되길 가만히 바래봅니다.
홀로 지난날을 돌이켜 후회없는 삶을 살아왔나 자문하며 .......... 조용히 웃습니다.